들어가며
제자이시며 스승이신 마리아
마리아는 첫번째 제자이면서 동시에 스승이십니다. 그 권위는 지위가 아니라, 하느님 말씀을 온전히 경청하고 지킨 데서 나옵니다.
🕯️
이 시간의 목표마리아가 '제자이며 스승'으로 불리는 이유와, 그 권위의 근거(경청과 순명)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원문 읽기 성바오로수도회 교리서 4.5, p.71–73
루가 11,27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지키는 사람들이 오히려 행복합니다.
CT 73 (요한 바오로 2세)
마리아는 제자들 중에서 첫번째입니다... 어느 누구도 마리아만큼 엄청난 깊이로 '하느님으로부터 지도받은' 사람이 결코 없었습니다.
CISP 1331
만약에 '마리아를 통하여 예수님에게'라고 말할 수 있다면, '스승이신 마리아를 통하여 스승이신 예수님에게'라고 또한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확인해봅시다
본문에 따르면 마리아의 숭고함의 근거는 무엇인가?
성아오스딩은 마리아에게 어머니인 것보다 제자인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제자이며 스승"이라는 표현이 모순처럼 보이지 않는 이유를, 나의 언어로 설명해 보세요.
정답이 없는 질문입니다 — 채점하지 않습니다.
성찰
나는 누군가를 가르치기 전에, 먼저 '경청하는 사람'이 되어 있습니까?
이번 주 실천
이번 주, 조언하거나 가르치려 하기 전에 먼저 상대의 말을 끝까지 들어보는 연습을 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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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리아가 '제자이며 스승'으로 불리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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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새기는 말
마리아의 숭고함은 어머니라는 지위나 특권에 있지 않습니다 — 하느님 말씀에 충실하고 그것을 풍요롭게 한 경청자였다는 데에 있습니다. 예수님 스스로 그 점을 인정하셨습니다(루가 11,27). 그래서 마리아는 '제자'이면서 동시에 '스승'입니다: 첫번째로 들은 사람이었기에, 우리를 그 들음으로 이끌 수 있는 스승이 되신 것입니다. 창립자는 이미 '길·진리·생명이신 예수'에 대한 신심을 다룬 Ⅲ장의 흐름을 이어받아, 그 예수께 이르는 길에 '스승이신 마리아'를 놓습니다.